
기본 설정만으로도 글은 나옵니다. 하지만 계속 쓰다 보면 "글은 괜찮은데 내 말투가 아니다", "매번 구성이 제각각이다", "이미지 톤이 안 맞는다"는 생각이 듭니다. 이 글은 그 네 가지를 손보는 방법을 다룹니다.
이 글에서 다루는 것
- 모델 — AI가 내 문체를 따라 쓰게 만들기
- 템플릿 — 글의 구성을 고정하기
- 디자인 — 카드 이미지 서식 정하기
- 스티커 — 글에 넣을 스티커 관리하기
먼저 읽으면 좋은 글 · 포스트 생성하기
목차
1. 모델 — 내 문체 가르치기
모델은 AI가 흉내 낼 말투를 담아 두는 곳입니다. 내가 쓴 글을 여러 편 모아 두면, AI가 새 글을 쓸 때 그 글들의 어조와 표현을 참고합니다. 모델 화면 바로 열기
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.
- 학습됨 / 미학습 — 샘플이 들어가 있는지
- 기반 AI — ChatGPT · Gemini · Claude 중 무엇을 쓰는지
- 사용 횟수와 학습 샘플 개수
채널을 만들면 그 채널용 기본 모델이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. 각 AI는 성격이 조금씩 다릅니다.
- Gemini — 빠른 초안, 자연스러운 요약, 가벼운 운영형 글
- ChatGPT — 균형 잡힌 설명과 안정적인 범용 글
- Claude — 긴 호흡의 문장, 깊이 있는 분석, 섬세한 톤
2. 모델 만들고 샘플 넣기
- 왼쪽 메뉴 모델에서 새 모델 만들기를 누릅니다.
- 이름과 설명을 적고 기반 AI를 고릅니다.
- 만들어진 모델의 학습 관리로 들어가 문체 샘플을 넣습니다.
샘플을 넣는 세 가지 방법
- 직접 붙여넣기 — 내가 쓴 글을 복사해 넣습니다
- 파일 올리기 — 문서 파일로 한 번에 올립니다
-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오기 — 블로그 주소를 넣으면 글 목록을 훑어 원하는 글만 골라 가져옵니다
샘플은 개수보다 품질입니다. 대충 쓴 글 스무 편보다 잘 쓴 글 다섯 편이 낫습니다. 주제가 제각각인 글을 섞으면 문체도 흐려집니다. 비슷한 성격의 글로 모아 주세요.
특히 마음에 드는 샘플에는 좋아요를 눌러 두세요. 좋아요를 누른 샘플은 AI가 글을 쓸 때 더 크게 참고합니다. 다시 누르면 원래 비중으로 돌아갑니다.
샘플의 품질 등급은 유라시스가 자동으로 매깁니다. 직접 등급을 고르실 필요는 없고, 좋아요만 눌러 주시면 됩니다.
발행한 글을 자동으로 샘플에 추가하는 옵션도 있습니다. 켜 두시면 쓸수록 모델이 다듬어집니다.
3. 모델 공유하기
모델 카드의 멤버 관리에서 다른 사용자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. 팀에서 같은 말투를 쓰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다른 사람이 공개한 모델을 가져와 내 것으로 복제할 수도 있습니다. 복제한 모델은 원본과 별개라 마음대로 고치셔도 됩니다.
모델에는 버전 번호가 표시됩니다. 다만 지금은 화면에서 이전 버전을 골라 되돌리는 기능은 없고, 현재 버전이 몇 번인지 확인하는 용도입니다.
4. 템플릿 — 글의 구성 정하기
모델이 말투를 정한다면, 템플릿은 구성과 분량을 정합니다.
시스템에서 기본 제공하는 템플릿은 수정할 수 없습니다. 대신 내 템플릿을 새로 만들면 됩니다. 템플릿 화면 바로 열기
- 왼쪽 메뉴 템플릿에서 새 템플릿 만들기를 누릅니다.
- 이름과 설명을 적습니다.
- 섹션을 원하는 만큼 추가하고 각 섹션에서 다룰 내용을 적습니다.
- AI에게 줄 지시문과 목표 분량을 정합니다.
템플릿 지시문 잘 쓰는 요령
지시문이 추상적이면 매번 다른 글이 나옵니다. 구체적으로 적어 주세요.
- 아쉬운 예 — "재미있고 유익하게 써 줘"
- 좋은 예 — "각 섹션은 소제목 + 3~4문단으로. 수치가 있으면 표로 정리. 마지막에 한 줄 요약을 넣을 것"
같은 형식의 글을 반복해서 쓰신다면 템플릿을 만들어 두는 것이 가장 시간을 아껴 줍니다.
5. 디자인 — 카드 이미지 서식
디자인은 글에 들어가는 카드 이미지의 서식입니다. Canva 카드뉴스처럼 재사용 가능한 틀을 만들어 두면, 글을 만들 때 섹션마다 알맞은 카드가 자동으로 배치됩니다. 디자인 화면 바로 열기
기본으로 네 가지가 제공됩니다.
- 기본 헤드라인 — 섹션을 여는 가장 범용적인 카드
- 기본 포인트 — 핵심 항목을 번호로 정리하는 카드뉴스형 리스트
- 기본 인용 — 한 문장을 크게 강조하는 카드
- 기본 리캡 — 마무리 요약을 2×2 격자로 정리하는 카드
이 디자인들은 채널의 브랜드 색상과 폰트를 그대로 따릅니다. 채널 설정만 잘해 두시면 별도로 손댈 일이 거의 없습니다.
직접 만들고 싶으시면 새 디자인을 누르거나, 가지고 계신 이미지를 올려 샘플 기반 초안을 만들 수 있습니다. 만든 뒤에는 글자 넘침·대비 경고를 확인하는 검수 단계를 거쳐 사용합니다.
6. 스티커 — 만들고 구독하기
스티커는 글이 빽빽해지는 구간에 넣어 시각적으로 쉬어 가게 하는 작은 이미지입니다.
내 스티커 만들기
- 왼쪽 메뉴 마이페이지 → 내 스티커로 들어갑니다. (바로 열기)
- 새 세트를 눌러 세트를 만듭니다. 세트는 스티커를 담는 묶음입니다.
- 스티커 업로드에서 PNG 또는 JPG를 올립니다.
- 각 스티커에 이름·설명·태그를 붙입니다.
정사각형 이미지를 쓰세요. 올린 이미지는 512×512로 자동 변환됩니다. PNG의 투명 배경은 그대로 유지되니, 배경이 없는 PNG가 가장 깔끔합니다.
다른 사람의 스티커 구독하기
마이페이지 → 스티커 아카이브에서 다른 사용자가 공개한 세트를 볼 수 있습니다. 마음에 드는 세트를 구독하면 내 글에도 쓸 수 있습니다. 아카이브 바로 열기
7. 세트 박스로 묶어 쓰기
세트가 여러 개 쌓이면 세트 박스로 묶어 두세요. 글을 만들 때 "이 박스의 스티커만 쓰라"고 지정할 수 있습니다.
- 내 스티커 화면에서 세트 박스 탭으로 갑니다.
- 박스를 만들고 이름을 붙입니다. 예: "맛집 글용", "게임 공략용"
- 박스에 넣을 세트를 고릅니다.
글의 성격에 따라 박스를 바꿔 가며 쓰시면, 맛집 글에 게임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가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.
8. 자주 겪는 문제
모델을 만들었는데 문체가 그대로예요
샘플이 부족하거나 서로 성격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입니다. 비슷한 종류의 잘 쓴 글로 다시 채워 보시고, 특히 마음에 드는 샘플에는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. 그리고 글을 만들 때 그 모델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.
네이버 블로그 가져오기가 안 됩니다
비공개 글이나 이웃 공개 글은 가져올 수 없습니다. 전체 공개된 글만 대상입니다.
카드 이미지에 글자가 넘칩니다
섹션 제목이나 문장이 너무 길 때 생깁니다. 디자인 검수 화면에서 넘침 경고를 확인하고, 해당 섹션의 문구를 줄여 보세요.
스티커가 글에 안 들어갑니다
세 가지를 확인해 주세요. 글을 만들 때 스티커 사용을 체크하셨는지, 세트 박스에 스티커가 들어 있는지, 그리고 해당 섹션에 이미 이미지가 충분하지 않은지. 이미지가 충분한 섹션은 건너뜁니다.
스티커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
한 글에 들어가는 스티커에는 상한이 있어 무한정 늘지는 않습니다. 그래도 많다고 느껴지시면 스티커 사용을 끄고 에디터에서 직접 필요한 곳에만 넣으시는 방법을 권합니다.
다음 단계
- 설정을 바꾼 뒤에는 짧은 글을 하나 만들어 결과를 비교해 보시는 걸 권합니다.
- 다듬은 글의 반응을 보시려면 성과 확인 안내를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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